목차
- 책머리에
제1막 이해하기 힘든 중국인의 생활습관 -중국은 모든 것이 조금 이상하다.
서문
I. 시대적 흐름의 성격
책임부재의 문화
공항에서 생긴 일
중국의 모방 기술 ‘오~ 놀라워라’
이상한 X-Ray 판독과 병원 입원
너무나도 야속한 불친절
가장 간단하고 편리한 대답 ‘메이요’ 와 ‘부쯔다오’
정말로 책임을 두려워 아무 일도 못하는 중국인
양보 없는 변명의 문화
가끔 이상한 논리를 펴는 사람들
변명을 넘어 공격으로
절대 안전 지상주의 문화
이상한 잔돈 거슬러 주는 방법 그리고 수령 방법
자신을 위한 지혜의 만만디
남에게 주는 상처의 ‘만만디’ 그리고 ‘콰이콰이’
중국은 지금 자동차 홍수시대
남을 상관치 않고 자기방식대로 사는 문화
중간 새치기꾼들
잠옷입고 동네 활보하는 사람들
위험천만한 고속도로 운전 습성
시외버스의 희한한 호객행위
아파트 건축과 장식은 따로 따로
희한한 운전수의 역할
공중예의와 시간예의를 모르는 사람들
행인보도는 공짜로 사용하는 공장이요 주차장이다.
형식과 과시의 문화
희한한 결혼식 축하 차량 행렬
어디서나 너무나 유행하는 인터내셔널 문구
너무 지나친 서비스는 나를 괴롭게 한다.
중국은 지금 회의 중
낭비가 너무 많은 나라 그리고 사람들
척하는 근무시간
너무도 형식적이고 획일적인 사람들
제복(Uniform) 천국의 나라
매우 계산적이고 은밀한 문화
요금부과는 마음대로 취소는 어렵게
towel 한 장에 인질이 된 30명 관광객
들어갈 땐 큰 구멍 나올 땐 작은 구멍
자동차와 사람 값
몇 년 동거하다가도 미련 없이 bye bye 하는 중국 여성들
은근슬쩍 상술과 따로따로 계산법
느긋함과 여유의 문화
무지막지하게 노는 중국의 3대(大) 연휴절
어느 주말 오후 중국에서의 나의 하루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는 문화
너무나도 광장(Square)을 좋아하는 중국인
II . 역사적인 본질적 성격
시끄러운 문화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폭죽소리
냄새와 시끄러움에 관대한 사람들
작고 조용함 보다는 크고 시끄러움을 좋아하는 사람들
철저한 의심문화(불신문화) 그리고 닫는 문화
엘리베이터 타는 법
중국의 문, 문, 문 그리고 담
한번 의심하면 바로잡기 힘든 사람들
너무나도 야속한 의심 그리고 불신
아파트 단지입구는 청와대 입구
걸어 잠그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
청결치 못한 문화
너무 더럽고 비위생적인 인민폐
공자는 어디에
거의 모든 건물 안은 어두침침
관리부재의 문화
자존심(자기주장)의 문화
괘씸죄
거친 말싸움 그리고 이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구경꾼들
기타 성격
중국에서 통역을 쓰면 사업의 성사도가 낮아진다
역사, 민족의식이 부족한 조선족
터무니없는 벌금 액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발디딜 틈이 없는 KFC, Mcdonald 그리고 Pizza Hut
이상한 것들
중국외교부 발표-해외여행 중국인, 고쳐야 할 점 10가지
제2막 중국속의 한국인 그리고 그들의 삶-옛 만주 땅에 새로운 조선족이 자리 잡다.
서 문
대구의 한 중국전문 컨설팅 회사의 대표와의 만남
한국의 잣대로 중국, 중국인을 평가하는 한국 사람들
돌아갈 비행기 표 값 없어 표 사줬는데 현금으로 바꿔 술집에서 술 마시고 있는 한국인
중국학교에서도 포기한 한국 유학생들
전 중국의 골프장을 뒤덮은 한국인
불법 위법인 것만 골라서 하는 한국인
중국 측 높은 사람 만났다고 몹시 폼 내는 사람들
촌에서 올라온 조선족 앞에 놓고 잘난 체 하는 한국인
중국에 결혼 하러 와서 하는 작태들
안마방, 민박집, 길거리 노점상까지 진출한 한국사장님들
같은 핏줄의 야릇한 재회
책을 끝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