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회사의 개수작질 1

회사의 개수작질 1

저자
안휘익 저
출판사
해우소
출판일
2014-04-29
등록일
2015-01-2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877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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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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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사는 잘 나갈 때도 한 푼이라도 덜 주고 안 주려고 요리빼고 조리빼며 구렁이 담을 넘듯 지치게 만들고 잃어버리게하면 그만이었던 회사가 요즘은 많이 어렵다며 동고동락했던 동료들를 해고하여 실업의 구렁텅이로 내 몰고 있다.

회사의 해고 개수작질 꼴을 지켜볼 수 없어 자진 퇴사를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없이 퇴직금 지급기일도 조금 연기하자며 싸인을 해 달라 강요한다. 그러면서도 살아 남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던 동료에게 조차도 회사를 떠나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며 권고사직인지 해고인지 모를 일방 통고를 하며 퇴직금을 줄이기에 열을 올린다. 그래놓고는 또 남아 있는 직원들에게는 일자리를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으로 알라며 회사가 알량한 선심이라도 베푸는 양, 늑대의 탈을 쓰고 양으로 착각한다.

2014년 최저 임금은 시급 5,210원이고 봉급은 모든 수당을 포함하며 월급은 매월 일정한 날 지급해야 하고 월급에 퇴직금을 포함한다는 약정을 했어도 퇴직금은 지급해야 한다.

퇴직금 지급은 퇴사일로부터 14일내에 지급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고 단, 하루라도 어기면 회사 대표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지급기일 연장에 싸인을 하는 순간 대표는 처벌을 피할 수 있다.

무슨 수를 내고 어떤 수를 써서라도 덜 주고 안 주려 꼼수를 쓰는 회사의 개수작질에는 피 같은 자신의 임금을 악착같이 받아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가 십시일반으로 모이게 된 돈을 다가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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