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천부경 흐를류로 통한다

천부경 흐를류로 통한다

저자
이상문 저
출판사
네오딕
출판일
2016-05-18
등록일
2016-12-0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9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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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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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운(運)은 기(氣)로 통(通)한다’를 2005년에 출간한 저자가, 10년 만에 ‘천부경(天符經) 흐를 류(流)로 통(通)한다’ 약칭 천류통(天流通)을 전자책으로 재출간 하게 되었다.

인간이면 누구나 안고 가는 소소한 인생사가 당사자에게는 생과 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삶의 고통일수도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삶의 지침서로 여기고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명분을 제공할 수 도 있다.

그 일상이 저자에게는 유독 감당하기 힘든 고통으로 다가오던 어느 날, 저자는 현실과 또 다른 차원의 세계를 동시에 경험하는 유체이탈을 통해, 자신의 힘든 인생사가 결코 우연이 아니고 어떻게든 받아들이고 이겨내야 할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 자신이 경험한 그 세계와 현실을 조화롭게 운용하기 위해서는 종교를 떠난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이 경계를 허무는 것 또한 개개인의 운명과 인연법에 따라, 결코 넘을 수 없는 산이 될 수도, 손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작은 돌부리일 수도 있다는 것을 절실히 통감한 저자는 이를 글로 옮기고자 하였으나, 경제적 곤궁함과 미력한 필력으로 인해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던 저자는 명상을 통해 현실은 물론 차원을 넘어선, 그 어느 공간에서든 근원적인 힘 즉 기(氣)가 있다는 것을 체험한, 저자는 이를 그림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 저자 자신이 해소하고 싶은 삶의 근원적인 의문과 이를 토대로 이어지는 현실의 모든 것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2005년 ‘운(運)은 기(氣)로 통(通)한다’를 출간하였지만, 저자의 염원과는 상관없이 독자들에게 어필되는 책의 내용은 일종의 종교서나 처세서 등으로 분류되거나, 독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만큼의 지명도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저자로서는 그 한계를 넘어 설 수 없다는 현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저자 자신이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마음공부와의 괴리는 점점 그 차이가 분명해지고 이는 감당하기 힘든 지난한 현실이 되어 저자의 몸과 마음을 유린하고 만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천부경(天符經)이라는 경전을 마음에 두고 읽고 쓰기를 반복하다가, 불현 듯 느껴지는 파동과, 이 파동에 맞는 음의 높낮이가 떠올라 이를 음원으로 기록하고, 이를 매개로 자신이 세상에 내놓은 기화(氣畵)를 통해 이를 접한 인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이지 않는 그 존재를 그 흐름을 느끼게 하고 싶은 염원을 담아 ‘천부경(天符經) 흐를 류(流)로 통(通)한다’ 약칭 천류통(天流通)을 전자책으로 재출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기 위해, 자신이 보고 싶은 그 형상을 그리기 위해, 자신이 들은 그 음을 들려주고 싶어 했다. 부족한 글과 그림이지만 천부경이라는 대상을 통한다면 다시 한 번 세상에 내놓아도 크게 죄를 짓는 것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는 ‘자신의 이번에 내놓는 졸저(拙著)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인생들이 현실 그 너머에 근원적인 존재의 힘이 있다는 것을, 있을 것 같다는 의문이라도 떠 올리는 계기가 되어, 너무 아파하지도, 슬퍼하지도, 고통스러워하지도 않기를 소원하고 있다.

작가소개: 저자 이상문
1969년 서울에서 출생 .
현실의 보이지 않은 기의 세계를 보게 되면서 마음공부에 입성했다.
기화와 기에 관한 글로 보다 쉽게 자아를 찾아가는 길을 그려내는 것을 본성의 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일간스포츠) (스포츠투데이) (헤럴드경제) (일요서울) (메가스포츠} 등에 기사화되었다. MBC 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단(丹)을 보는 남자", "기문지비(氣門之秘)", "주천기(周天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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